검색결과
-
하당노인복지관, 박방금 명창 수궁가 제자발표회...쌀 350kg 기탁[목포=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하당노인복지관은 가수 김준수의 팬클럽 ‘준수한 소리’ 가 판소리 스승이신 박방금 명창의 수궁가 제자발표회를 기념해 쌀 200kg과 발표회를 통해 축하해 주신 여러분들의 쌀 화환을 모아 총 쌀 350kg를 복지관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박방금 명창 제자발표회는 지난달 13일 열렸으며, 송가인ㆍ김준수 등, 박방금 명창이 이끌어 준 제자들이 감사의 마음으로 합심해 명창의 가르침과 은덕을 기리는 마음으로 성대하게 치러졌다. 또한, 가수 김준수의 팬클럽 ‘준수한 소리’ 는 가수 김준수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보이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발표회 관계자는 “박방금 명창의 제자들이 직접 참여한 행사로 좋은 일까지 할 수 있게 돼 명창도 행복해하실 것 같다" 며 "더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하당노인복지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언제나 앞장서 주시는 후원자분들의 호의에 감사드리며, 저희 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노후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전문가 컬럼] 제주의 국악 가무악, 창극 갈라콘서트[전문가 컬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제주의 국악 가무악, 창극 갈라콘서트 제주의 국악 창극 갈라콘서트, 놀이판 지난 8월 말 제주문예회관에서는 ‘창극 갈라콘서트, 놀이판’이 개최되었다. 이날 공연에는 국립창극단의 간판스타이자 국악 경연 프로그램 ‘풍류대장’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판소리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소리꾼 김준수, 국가무형문화재 흥보가 보유자 이난초 명창,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심청가 보유자 송재영 명창, 창극 무대에서 최고의 자리에 있는 김학용, 박춘맹, 김차경, 서정금 명창 등 여러 국악 명인들이 출연하여 제주도민과 흥겨운 자리를 마련하였다. 명창들의 공연에서는 해학과 흥, 남도의 소리와 제주의 문화가 접목된 다양하면서도 수준 높은 국악공연이 개최되면서 국악의 가무악이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가 되었다. 이번 공연은 단막 창극 중 눈대목인 부분들을 선별해 무대에 올려졌다. 홍보가에서도 이름난 소리 대목 ‘화초장’, 춘향가 중에서는 ‘어사상봉’, 심청가 중 ‘뺑이로소이다(심봉사 황성 올라가는 대목)’ 등을 선보이면서 객석을 웃음과 추임새로 가득 차게 하면서 관객과 하나되는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또한, 창극뿐만 아니라 서한우 명인의 ‘버꾸춤’, 젊은 소리꾼들의 북과 소리 ‘적벽’, 진도다시래기 중 ‘독경’, 남도민요 등 국악의 다양한 작품들을 넣어 공연의 볼거리를 확대했다. 특히, 이야기꾼 강민수, 정주희 두 명인이 각 대목의 줄거리를 알려주며, 관객을 들었다 놨다 들썩이게 하는 유쾌한 입담과 재치는 공연을 집중시키고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매우 큰 역할을 하였다. 창극 갈라콘서트 공연의 총감독인 '태은 아트컴퍼니' 이은숙 대표는 제 24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명맥있는 국악 집안 후손으로 이임례 명창이 모친이고 목원대 한국음악과 교수이며, 남도음악의 명인 이태백 교수가 친오빠다. 8년 전 제주로 이주하여 국악 크로스오버 팀 '아트프로젝트 나무꽃'을 결성, 제주에 국악을 뿌리내리기 위해 자부담을 들여 수 차례 기획, 연출한 공연을 올렸다. 이번 공연 역시 제주도에서는 판소리ㆍ창극 등 다양한 국악 공연을 자주 접할 수 없음이 아쉬워 단막 창극 갈라콘서트를 기획했다. 이은숙 대표는 국악 불모지인 제주에 더 많고 다양한 국악 공연이 올려지고, 이를 통해 제주도민들이 폭넓은 국악 공연을 자주 접하며, 단순 여행이 아닌 제주의 국악 공연을 보기 위해 제주를 방문하는 ‘문화ㆍ예술의 섬 제주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공연시장 동향 및 흐름 예술경영지원센터 '2022 공연시장 동향 총결산'에 의하면, 2022년 미국 브로드웨이나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발표한 해외 공연시장은 여전히 팬데믹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한 저조한 티켓판매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와 달리 2022년 한국 공연시장의 티켓판매 규모는 약 5590억원으로, 2019년 3897억원 대비 43% 증가하며 팬데믹에서 빠르게 회복하여 공연시장이 공급과 수요에서 모두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공연에는 총 14,447건의 공연으로 약 1,366만장의 티켓예매와 약 5590억원의 티켓판매가 이루어졌다. ▲’공연건수‘는 2021년 동기대비 약 36%, 2020년 동기대비 약 174% 증가하였고, ▲’공연회차‘는 2021년 동기대비 약 46%, 2020년 동기대비 약 67% 증가하였다. ▲’티켓예매수‘는 2021년 동기대비 약 92%, 2020년 동기대비 약 215% 증가하였고, ▲’티켓판매액‘은 2021년 동기대비 약 82%, 2020년 동기대비 약 218% 증가하였다. 2022년 우수 성적의 원인은 코로나19에 의해 억눌려있던 소비심리 자극, 국내파 연주자들의 인지도 상승으로 인한 시장 성장 견인 등 복합적일 것으로 유추되나 이에 대해서는 보다 심도있는 검증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전 장르에서 나타난 ‘스타’ 중심 마니아 관객 증가, 영화ㆍ미디어ㆍ게임ㆍ유튜브 등 대중적 콘텐츠 기반 공연을 통한 새로운 관객 유입, 인건비ㆍ물가ㆍ환율 상승으로 인한 공연 관람료 상승 등이 티켓판매액 증가 원인으로 들 수 있다. 제주 국악의 필요성 및 가능성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2년 ‘도 단위’ 지역의 장르별 공연건수 및 티켓예매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제주에서는 매해 약 160만 건의 공연이 개최되었다. 이 중 연극은 38만여건(24%), 뮤지컬은 30만여건(19%), 오페라를 포함한 클래식은 49만여건(31%), 발레를 포함한 무용은 14만여건(9%), 전통을 포함한 국악은 11만여건(7%), 복합ㆍ다원 예술은 16만여건(10%)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1년 기준 문화예술활동 현황조사 결과 발표' 에 의하면 전국 17개 시ㆍ도별 문화ㆍ예술 활동 건수를 인구 10만 명을 기준으로 나누어 인구 대비 현황을 분석한 결과, 문화ㆍ예술 전체 활동의 전국 평균은 61.8건인 가운데 서울이 131.8건으로 가장 높고 이어서 제주 95.6건, 대구 86.4건, 대전 68.9건 순으로 이어졌다. 이 중 공연예술은 서울이 72.8건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54.6건), 제주(53.8건), 대전(52.3건) 순이었다. 장르별로는 국악은 전북(9.0건), 양악, 연극, 무용은 서울(40.7건, 18.4건, 5.2건), 혼합은 경북(6.9건)에서 가장 높은 건수를 기록했다. 제주의 문화ㆍ예술 활동 건수는 인구 대비 서울에 이어 2번째, 그 중 공연예술은 3번째로 높은 것에 반해 클래식, 뮤지컬, 연극 장르에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으며 국악의 성장세는 매우 저조한 것을 알 수 있다. 국악이 극단적인 불균형을 완화하고 제주의 공연예술 생태계에서 깊은 뿌리를 내리고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더욱 세분화된 관객을 다각도로 고려한 기획ㆍ마케팅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 국악 공연단체가 성장하고 다양한 형태의 국악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과 함께 즐기는 공연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져야 한다. 연주자와 관객이 메기고 받는 소통이 이루어질 때 비로소 판이 완성되는, 그것이 국악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이기 때문이다. 국악의 양적ㆍ질적 성장과 함께 오랜 시간 켜켜이 쌓여진 가치와 전통을 넘어서 색다른 매력으로 제주의 시간과 공간을 다채롭게 채워갈 멋진 변주를 기대해 본다. ◈ 본 전문가 컬럼은 한국복지신문과 방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세종문화회관, 광복절 기념음악회 ‘815 서울, 마이 소울 (815 Seoul, My Soul)’[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15일, 19시 30분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광복절 기념음악회 '815 서울, 마이 소울 (Seoul, My Soul)' 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제78주년 광복절과 광화문광장 개장 1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행사는 ‘우리’ 음악을 주제로 조선 팝, 트로트, 모던 록, 판소리, 민요 그리고 장르를 정의하지 않는 개성을 지닌 음악까지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출연진들이 시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타악그룹 진명의 퍼포먼스로 시작하는 '815 서울, 마이 소울' 은 김준수, 유태평양, 억스, 이희문프로젝트 오방신과의 조선 팝과 밴드 이날치, 카디, 크랙샷의 강렬하고 개성 있는 공연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이번 공연에선 한국홍보영상 ‘한국의 흥을 느껴라 (Feel the Rhythm of Korea)!’ 로 국내ㆍ외에서 선풍적 인기를 모았던 밴드 이날치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함께하는 ‘범 내려온다’ 무대를 직접 만날 수 있다. 더불어, 공연의 대미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객석을 무대로 관객들 속에서 선보이는 ‘바디콘서트’ 가 장식하며, 공연에 참여한 시민들이 함께 춤을 추며 마무리하게 된다. 덧붙여, 전석 무료로 진행하는 '815 서울, 마이 소울' 은 오늘 (13일), 오후 1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를 통해 1인 4매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착순 5,000매 한정으로 진행하지만, 공연당일 현장에서도 신청 및 접수가 가능하며, 사전신청 관객은 6시부터, 당일 접수는 6시 30분부터 입장하고, 자세한 사항은 세종문화회관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광복절 당일 거대한 콘서트장으로 변모할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은 돌출형 메인 무대 외에 양 측면에 무대를 설치해 더욱 다양하고 박진감 넘치게 시민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마련했다. 이 밖에, 메인 공연장은 전석 스탠딩석으로 운영되며 안전을 위해 7세 이상만 관람할 수 있으며, 7세 미만 어린이를 동반하는 가족 관객 등을 위해서는 피크닉존을 별도로 마련해 직접 준비해 온 돗자리, 캠핑용 의자 등에 앉아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고, 광화문 등 도심 야경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색다른 추억이 될 전망이다.
-
남원시, 제50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최민정 씨[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남원시는 어제 (28일), 제50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최민정 (39, 서울시) 씨가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해 판소리 명창의 반열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어제 (28일) 까지 남원국악예술고, 광한루원 일원에서 열린 ‘제50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경연에서 최민정 씨는 판소리 심청가 中 ‘심청이 물에 빠지는 대목’ 을 열창해 총점 544.42점 (심사위원 점수 490, 청중평가단 54.42) 을 받고, 대통령상을 거머쥐었다고 전했다. 특히, 최민정 씨는 올 춘향국악대전에 처음으로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평소 좋아하는 대목인 판소리 심청가 中 ‘심청이 물에 빠지는 대목’ 을 아니리 없이 오로지 소리로 표현해 공력 등을 높이 평가받아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또한, 서울 출신인 최민정 씨는 아버지의 권유로 14세의 나이로 소리에 입문했고, 그동안 김일구, 김영자 명창 등으로부터 지도를 받았다. 아울러, 최민정 씨는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現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를 거쳐, 한국종합예술학교 전통예술원, 노던 일리노이 대학교 음악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제21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판소리 장원, 제22회 공주박동진 명창명고대회 판소리 일반부 장원 (문화부장관상) 등의 수상경력 등을 갖고 있다. 이 밖에, 제50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5000만 원이 주어진다. 신영희 심사위원장은 대통령상을 거머쥔 최민정 명창에 대해 “최고의 명창을 배출하는 남원에서 소리 맛을 제대로 구현할 줄 아는 명창이 나와 대단히 기쁘다” 며 “오늘 최민정 명창이 부른 심청가 중 ‘심청이 물에 빠진’ 대목은 전체적으로 곡도 어렵지만, 특히 고음 부분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관건인데, 최민정 명창은 그 소리를 무리하지 않게 내면서도 맛깔스럽게 소리를 처리할 줄 알더라 한마디로 소리를 가지고 놀았다” 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성음은 물론이거니와 공력이 무척 좋았고, 노련미가 있었다” 며 “또 한 명의 유망한 명창이 탄생했다” 고 호평했다. 제50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최민정 명창은 “수많은 명인 명창을 배출한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춘향국악대전이라는 큰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돼 대단히 영광” 이며 “큰 상을 주신 만큼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남원이 가지고 있는 훌륭한 자산과 문화들을 널리 알리겠다” 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판소리 (명창부) ▲대상 최민정 (대통령상), ▲최우수상 박자희 (전북도지사상), ▲우수상 한단영 (남원시장상), ▲장려상 강나루 (춘향제전위원장상). ♤판소리 (일반부) ▲대상 정창진 (국무총리상), ▲최우수상 김건희 (전라북도지사상), ▲우수상 김유라 (남원시장상), ▲장려상 한윤경 (춘향제전위원장상). ♤무용 (일반부) ▲대상 유은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최우수상 안주연 (남원시장상), ▲우수상 원정민 (춘향제전위원장상), ▲장려상 김다빈 (춘향국악대전 대회장상). ♤기악관악 (일반부) ▲대상 김준철 (국회의장상), ▲최우수상 천선우 (남원시장상), ▲우수상 강서연 (춘향제전위원장상), ▲장려상 김가은 (춘향국악대전 대회장상). ♤기악현악ㆍ병창 (일반부), ▲대상 최하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최우수상 정찬미 (남원시장상), ▲우수상 윤 별 (춘향제전위원장상), ▲장려상 이다윤 (춘향국악대전 대회장상). ♤민요 (일반부) ▲대상 김리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최우수상 장윤정 (전라북도지사상), ▲우수상 오수진 (춘향제전위원장상), ▲장려상 최순옥 (춘향국악대전 대회장상). ◈ 춘향국악대전 학생부 부문별 수상자 ♤판소리 학생 (고등부) ▲대상 박근령 (교육부장관상), ▲최우수상 박선영 (전라북도지사상), ▲우수상 김송아 (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상), ▲장려상 윤연우ㆍ박혜인ㆍ윤예서ㆍ송유진ㆍ김명서 (춘향제전위원장상). ♤판소리 학생 (중등부), ▲대상 양준모 (전라북도교육감상), ▲최우수상 김이서 (남원시의회의장상), ▲우수상 김태경 (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상), ▲장려상 홍가연ㆍ오우석ㆍ황현일ㆍ김준수ㆍ우수정 (춘향제전위원장상). ♤판소리 학생 (초등부) ▲대상 허정운 (전라북도교육감상), ▲최우수상 이초아 (남원시의회의장상), ▲우수상 김선재 (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상), ▲장려상 김하린ㆍ유경빈ㆍ김수별ㆍ이지안ㆍ이승빈 (춘향제전위원장상). ♤무용 (학생부) ▲대상 최미르 (전라북도교육감상), ▲최우수상 양수린 (국립민속국악원장상), ▲우수상 김인영 (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상), ▲장려상 최지윤ㆍ조현채ㆍ박재홍ㆍ김채원ㆍ한소희 (춘향국악대전 대회장상). ♤기악관악 (학생부) ▲대상 김인우 (전라북도교육감상), ▲최우수상 황돈규 (국립민속국악원장상), ▲우수상 김규원 (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상), ▲장려상 박리원ㆍ백승화ㆍ김보라ㆍ이다혜ㆍ김지우(춘향국악대전 대회장상). ♤기악현악ㆍ병창 (학생부) ▲대상 설현서 (전라북도교육감상), ▲최우수상 차다연 (국립민속국악원장상), ▲우수상 장지민 (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상), ▲장려상 임지수ㆍ안희선ㆍ박하원ㆍ이진이ㆍ이은세 (춘향국악대전 대회장상). ♤민요 (학생부) ▲대상 김정래 (전라북도교육감상), ▲최우수상 이서영 (국립민속국악원장상), ▲우수상 김효정 (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상), ▲장려상 권시은 (춘향국악대전 대회장상).
-
파주시의회, 심폐소생술 실습 위주의 소방 훈련 실시[파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파주시의회는 어제 (17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시의원들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번 훈련은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사고 방지를 위해 실시됐으며, 훈련을 위해 김준수 강사 (現 파주소방서 생활안전팀 소방장) 가 초빙됐다. 또한, 김준수 강사는 '몇 분 만에 응급의학 전문의 되기' 라는 주제로 구체적인 상황 설정 등 현장에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강의로 진행했으며 최초 발견자의 신속한 대처가 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실제 파주시의회에서는 지난 9월 파주시의회 이주현 사무국장과 직원들이 심정지 된 직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신속한 조치로 의식을 찾은 사례가 있어, 당시 사례분석을 비롯한 상황 설정 등 정확한 심폐소생술 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성철 의장은 “위급상황 발생 시 응급조치를 알고 있음에도 당황해서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많은데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위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용한 교육이었다” 며 “앞으로 예측 불허의 상황에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 너나들이’ 공연 개최[전주=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공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너나들이’ 는 서로 ‘너’, ‘나’ 하고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는 사이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어제와 오늘을 담은 21세기 무형유산을 ‘너’, ‘나’ 하며 친구처럼 즐기는 사이를 뜻한다. 특히,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공연은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엮어 다양한 구성과 음악적 시도를 하는 예술가들의 무대로 올해는 8팀이 무대를 장식한다. 또한, 첫 무대인 ▲4월 28일에는 김준수, 유태평양, 한웅원 밴드가 출연해 KBS 불후의 명곡에서 사랑받았던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국악과 재즈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이고, ▲5월 26일 공연에는 사물놀이의 대부 김덕수 명인, 앙상블 시나위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시나위 음악과 진화하고 있는 전통음악을, ▲6월 30일 공연에는 북한 지역인 황해도 옛 음악을 원천으로 다양한 음악적 창작을 시도하며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엮어내는 밴드 악단광칠의 무대가 열리며, ▲7월 28일에는 자유롭고 새로운 한국적 현대음악, 집시처럼 자유롭게 모든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음악을 만드는 남자 3인방 그룹 ‘상자루’ 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아울러, ▲8월 25일에는 한국 전통악기와 음악을 기반으로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연주자의 즉흥성을 극대화하는 연주를 보여주는 그룹 블랙스트링 공연이, ▲9월 29일에는 비브라포니스트이자 작곡가 마더바이브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김현섭이 함께하는 비브라폰과 피아노, 그리고 다양한 국악기와의 만남의 무대가, ▲10월 27일에는 목소리로 우리 국악의 모든 것을 표현하는 국내 유일의 국악아카펠라 그룹 ‘토리스’ 가 무대에 오르고, ▲11월 24일에는 전통음악 ‘편경’ 을 중심으로 우리 음악을 새롭게 해석해 임용주의 ‘굉’ 의 공연이 열린다.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으로 운영되며 공연 7일 전부터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과 전화로 선착순 예약할 수 있고, 또한 네이버 TV에서 실시간으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고 전석 무료다.
-
안성맞춤아트홀, 새해맞이 ‘2021 신년음악회’ 열어[안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한 해의 소망과 풍요를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해 ‘2021 신년음악회’ 를 기획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오는 26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젊은 국악인들의 색다른 국악 무대로 펼쳐질 예정으로, 출연진으로는 전통 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국악 대중화에 앞장 서고 있는 젊은 국악인 송소희, 두번째달, 김준수 등이 참여한다. 안성맞춤아트홀 관계자는 “2021년 한 해가 시작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여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이 코로나 블루를 날려 버릴 수 있길 바란다” 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고 흥겨운 무대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 대상을 안성시민으로 제한하고, ‘두 좌석 띄어 앉기’ 로 진행해 대공연장 객석의 30% 이하인 302석만 운영한다.
-
고양시, 2021년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고양=한국복지신문] 김천봉 기자= 고양시는 2012년 상반기 정기인사 인사위원회 승진의결 명단을 지난 12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승진자는 3급 승진 1명, 6급 승진 46명, 7급승진 116명, 8급 승진 123명, 직위군 샹향 1명 으로 명단은 다음과 같다. ♤3급 승진 1명 ▲김운영 덕양구 자치행정과. ♤6급 승진 46명 ▲정미경 기획조정실 법무담당관, ▲김진하 자치행정국 주민자치과, ▲임소영 일자리경제국 기업지원과, ▲지선욱 복지여성국 여성가족과, ▲강목화 복지여성국 노인복지과, ▲강상미 복지여성국 아동청소년과, ▲김연희 기후환경국 환경정책과,▲김윤환 기후환경국 자원순환과, ▲장수지 교육문화국 문화예술과, ▲강소영 교육문화국 문화유산관광과, ▲유병웅 도시교통정책실 도시계획과, ▲임대청 도시균형개발국 도시균형개발과, ▲정미화 도로관리사업소 공사과, ▲김영임 의회사무국 의정담당관, ▲김영숙 일산서구 자치행정과, ▲양우현 기획조정실 정보통신담당관, ▲창승희 기획조정실 정보통신담당관, ▲장슬기 복지여성국 여성가족과, ▲정영선 복지여성국 장애인복지과, ▲노진화 복지여성국 아동청소년과, ▲오현화 시민안전주택국 주택과, ▲홍승임 일산동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최원희 도서관센터 덕양구도서관과, ▲최종찬 농업기술센터 농산유통과, ▲정미정 푸른도시사업소 공원관리과, ▲안소영 기후환경국 식품안전과, ▲정현숙 덕양구보건소 보건행정과, ▲김경남 일산서구 산업위생과, ▲온희표 일산동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안은선 일산동구보건소 보건행정과, ▲하지은 기후환경국 자원순환과, ▲안제언 평화미래정책관, ▲김윤균 감사관, ▲윤세라 복지여성국 아동청소년과, ▲이석규 도시교통정책실 도시정비과, ▲김성현 도시교통정책실 철도교통과, ▲유병준 시민안전주택국 시민안전과, ▲권호영 도시균형개발국 재정비촉진과, ▲윤준식 의회사무국 의정담당관, ▲박지은 일산동구 시민봉사과, ▲김명환 기획조정실 정보통신담당관, ▲문용기 도시균형개발국 도시균형개발과, ▲조홍윤 푸른도시사업소 공원관리과, ▲김재열 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 ▲김필만 푸른도시사업소 생태하천과, ▲이봉해 일산서구 일산3동. ♤7급 승진 116명 ▲현덕 평화미래정책관, ▲조준택 감사관, ▲김은영 언론홍보담당관, ▲고태석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김나린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이선민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박연정 기획조정실 법무담당관, ▲신민영 자치행정국 행정지원과, ▲이민관 자치행정국 행정지원과, ▲정희령 자치행정국 행정지원과, ▲최지선 자치행정국 행정지원과, ▲김경남 자치행정국 주민자치과, ▲김민녕 자치행정국 주민자치과, ▲나영희 자치행정국 회계과, ▲박혜진 일자리경제국 일자리정책과, ▲김태영 일자리경제국 소상공인지원과, ▲박주원 일자리경제국 소상공인지원과, ▲정선자 일자리경제국 소상공인지원과, ▲이은지 일자리경제국 전략산업과, ▲최수진 일자리경제국 전략산업과, ▲조아라 복지여성국 여성가족과, ▲김용 복지여성국 노인복지과, ▲조희수 복지여성국 장애인복지과, ▲김다애 기후환경국 자원순환과, ▲박인범 기후환경국 자원순환과, ▲김영은 교육문화국 평생교육과, ▲손일문 교육문화국 문화예술과, ▲김선준 교육문화국 체육정책과, ▲석정임 교육문화국 체육정책과, ▲나갑성 도시교통정책실 대중교통, ▲김정선 덕양구보건소 보건행정과, ▲변재희 도서관센터 일산서구도서관과, ▲오나영 도로관리사업소 공사과, ▲설소영 도로관리사업소 차량등록과, ▲의회사무국 의정담당관, ▲이지애 덕양구 자치행정과, ▲차윤성 덕양구 산업위생과, ▲지영선 덕양구 흥도동, ▲박선희 덕양구 성사2동, ▲고종한 덕양구 행신1동, ▲송영준 덕양구 화전동, ▲정윤선 일산동구 자치행정과, ▲정미숙 일산동구 안전건설과, ▲최의윤 일산동구 교통행정과, ▲이푸른 일산서구 가정복지과, ▲최유선 일산서구 산업위생과, ▲김호주 일산서구 대화동, ▲이찬미 덕양구 세무과, ▲정선화 덕양구 세무과, ▲최연진 덕양구 세무과, ▲한은선 덕양구 세무과, ▲전예린 의회사무국 의정담당관, ▲박재영 복지여성국 복지정책과, ▲정흥주 복지여성국 복지정책과, ▲김정희 복지여성국 노인복지과, ▲박상준 복지여성국 노인복지과, ▲이건희 복지여성국 장애인복지과, ▲박혜진 복지여성국 아동청소년과, ▲이영하 복지여성국 아동청소년과, ▲이규연 덕양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윤정문 덕양구 사회복지과, ▲김아름 일산동구 사회복지과, ▲김회선 일산동구 사회복지과, ▲전유리 일산동구 사회복지과, ▲이기연 일산동구 풍산동, ▲김진아 일산동구 장항1동, ▲박소영 일산서구 사회복지과, ▲우현아 일산서구 사회복지과, ▲위혜선 일산서구 사회복지과, ▲한은경 일산서구 사회복지과, ▲강진 일산서구 가정복지과, ▲강민서 일산서구 송포동, ▲김보영 도서관센터 덕양구도서관과, ▲조은영 도서관센터 덕양구도서관과, ▲신이정 도서관센터 일산동구도서관과, ▲최종길 일자리경제국 소상공인지원과, ▲전수현 기후환경국 기후대기과, ▲최푸른 시민안전주택국 시민안전과, ▲최하나 시민안전주택국 시민안전과, ▲유영신 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 ▲이승민 도로관리사업소 도로관리과, ▲이재현 일산동구 교통행정과, ▲임정훈 일산서구 교통행정과, ▲김영우 농업기술센터 농산유통과, ▲정유정 덕양구 산업위생과, ▲한준 푸른도시사업소 공원관리과, ▲유상돈 덕양구 환경녹지과, ▲김유곤 일산동구 환경녹지과, ▲성수아 기후환경국 식품안전과, ▲가혜림 덕양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이누리 덕양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장선희 덕양구보건소 보건행정과, ▲공지애 일산서구보건소 보건행정과, ▲나보연 덕양구 산업위생과, ▲김현주 일산동구 산업위생과, ▲정미연 일산동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이영은 일산동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엄경임 기후환경국 기후대기과, ▲조태석 푸른도시사업소 생태하천과, ▲이혜진 복지여성국 노인복지과, ▲최의영 도시교통정책실 도시계획과, ▲최인호 도시교통정책실 도시계획과, ▲김승유 도시교통정책실 철도교통과, ▲양형선 시민안전주택국 주택과, ▲김기남 시민안전주택국 건축디자인과, ▲김지연 시민안전주택국 건축디자인과, ▲김준수 시민안전주택국 토지정보과, ▲임소희 시민안전주택국 토지정보과, ▲한희은 시민안전주택국 토지정보과, ▲송종관 도시균형개발국 도시균형개발과, ▲유수용 도시균형개발국 도시재생과, ▲이현지 도시균형개발국 도시재생과, ▲이지은 푸른도시사업소 공원관리과, ▲김영란 일산서구 안전건설과, ▲김기영 시민안전주택국 시민안전과, ▲서경아 시민안전주택국 시민안전과. ♤8급 승진 123명 ▲강연지 평화미래정책관, ▲이용욱 교육문화국 체육정책과, ▲최서영 도시교통정책실 대중교통과, ▲김효정 도시교통정책실 도로정책과, ▲김승주 덕양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이윤정 도로관리사업소 차량등록과, ▲김소희 덕양구 자치행정과, ▲원유정 덕양구 시민봉사과, ▲이은선 덕양구 시민봉사과, ▲장지운 덕양구 시민봉사과, ▲신수민 덕양구 사회복지과, ▲권수연 덕양구 가정복지과, ▲김형주 덕양구 산업위생과, ▲백지선 덕양구 안전건설과, ▲유승시 덕양구 원신동, ▲조영우 덕양구 성사1동, ▲권오현 덕양구 효자동, ▲김용현 덕양구 효자동, ▲강신혁 덕양구 관산동, ▲박혜련 덕양구 행주동, ▲이수진 일산동구 자치행정과, ▲구혜진 일산동구 시민봉사과, ▲조윤호 일산동구 시민봉사과, ▲안수진 일산동구 세무과, ▲박기택 일산동구 가정복지과, ▲이차희 일산동구 산업위생과, ▲박지호 일산동구 교통행정과, ▲유진숙 일산동구 정발산동, ▲박진희 일산동구 백석2동, ▲유수정 일산동구 장항2동, ▲신동원 일산서구 자치행정과, ▲백지언 일산서구 시민봉사과, ▲이수연 일산서구 시민봉사과, ▲이지영 일산서구 시민봉사과, ▲정여진 일산서구 시민봉사과, ▲방정일 일산서구 세무과, ▲이고은 일산서구 가정복지과, ▲이유진 일산서구 가정복지과, ▲김수경 일산서구 교통행정과, ▲권보미 일산서구 탄현동, ▲박교현 일산서구 주엽2동, ▲이인경 일산서구 대화동, ▲설승연 일산서구 송포동, ▲최성범 덕양구 세무과, ▲김나리 일산서구 세무과, ▲김지현 일산서구보건소 보건행정과, ▲경수진 덕양구 사회복지과, ▲곽현경 덕양구 사회복지과, ▲김선아 덕양구 사회복지과, ▲김세원 덕양구 사회복지과, ▲노소희 덕양구 사회복지과, ▲박동비 덕양구 사회복지과, ▲손승우 덕양구 사회복지과, ▲유주은 덕양구 사회복지과, ▲이동훈 덕양구 사회복지과, ▲이명인 덕양구 사회복지과, ▲전상현 덕양구 사회복지과, ▲정수경 덕양구 사회복지과, ▲조인성 덕양구 사회복지과, ▲김미림 덕양구 가정복지과, ▲남보람 덕양구 가정복지과, ▲구지회 덕양구 주교동,▲정다슬 덕양구 주교동, ▲김재령 덕양구 흥도동, ▲지유진 덕양구 흥도동, ▲류한주 덕양구 성사1동, ▲이선우 덕양구 성사1동, ▲류충렬 덕양구 삼송동, ▲이선영 덕양구 삼송동, ▲함형규 덕양구 고양동, ▲김학성 덕양구 관산동, ▲조민아 덕양구 관산동, ▲김경신 덕양구 능곡동, ▲이수잔 덕양구 화정1동, ▲함초롬 덕양구 화정2동, ▲윤보람 덕양구 신2동, ▲김대은 일산동구 사회복지과, ▲김진아 일산동구 사회복지과, ▲한정연 일산동구 사회복지과, ▲이지은 일산동구 가정복지과, ▲최영주 일산동구 가정복지과, ▲박주희 일산동구 중산동, ▲이정래 일산동구 정발산동, ▲김나리 일산동구 백석2동, ▲이태영 일산동구 장항2동, ▲한상진 일산동구 고봉동, ▲이은희 일산서구 사회복지과, ▲정찬경 일산서구 사회복지과, ▲김소영 일산서구 일산1동, ▲김상신 일산서구 일산3동, ▲권예인 일산서구 탄현동, ▲김현주 일산서구 탄현동, ▲이민호 일산서구 주엽2동, ▲최인영 일산서구 주엽2동, ▲현선애 일산서구 주엽2동,▲김나련 일산서구 대화동, ▲유혜인 일산서구 대화동, ▲최은선 푸른도시사업소 공원관리과, ▲김규민 덕양구 환경녹지과, ▲박지수 일산동구 산업위생과, ▲김정아 덕양구 산업위생과, ▲성보미 푸른도시사업소 녹지과, ▲김현진 푸른도시사업소 공원관리과, ▲오예진 덕양구 환경녹지과, ▲유미화 일산동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채소희 일산동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이정원 일산서구보건소 보건행정과, ▲김동은 덕양구 산업위생과, ▲박시원 덕양구 산업위생과, ▲김장순 덕양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윤채언 덕양구보건소 보건행정과, ▲범수연 일산동구보건소 보건행정과, ▲배준희 기후환경국 기후대기과, ▲윤세은 기후환경국 기후대기과, ▲조대망 기후환경국 기후대기과, ▲권미선 일산동구 환경녹지과, ▲이하준 일산동구 환경녹지과, ▲류현 일산서구 안전건설과, ▲강성화 자치행정국 회계과, ▲김청훈 자치행정국 회계과, ▲노우진 푸른도시사업소 생태하천과, ▲김세민 덕양구 안전건설과, ▲김민수 일산동구 안전건설과. ♤지방전문경력관 직위군 상향 1명 ▲이장훈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 등 총 287명 이다.